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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9

긍정의 아침 2811번째 선물 - 부자(父子)와 당나귀 부자(父子)와 당나귀 아버지와 아들이 당나귀를 팔러 장에 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어느 마을을 지날 때 방물상이 그들을 향해 말했습니다. “저기 어리석은 사람 좀 보게. 당나귀를 타고 가면 될 걸 힘들게 끌고 가고 있지 않은가?” 그 말이 옳다고 생각되자, 아버지는 아들을 당나귀에 태웠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가는데 한 노인이 화를 내면서 말했습니다. “저런 고얀 녀석이 있나! 아버지는 힘들게 걷고 있는데 젊은 놈이 당나귀를 타고 편하게 가다니!” 그 소리에 이번에는 아버지가 당나귀 등에 올라탔습니다. 얼마쯤 더 가자 이번에는 빨래터에 아이를 등에 업은 아낙네들이 말했습니다. “가엾기도 해라. 어린 아들이 뙤약볕에 터벅터벅 걷고 있네. 못된 아버지야!” 이 말도 옳다고 생각해서 두 사람이 함께 당나귀를 타.. 2023. 8. 4.
긍정의 아침 2807번째 선물 - 일 일 일을 열심히 잘하면, 돈을 더 줘야지 왜 일을 더 줘? "왜 일을 이렇게밖에 못 해?" '왜 돈을 이렇게밖에 못 줘?' - 하상욱 시인님의 어설픈 위로받기 : 시로 중에서.. 일을 잘 하는 사람을 더 믿고 좀 더 큰 일을 맡기는 것으로 상부에서 볼 때 일잘러로 인정을 하는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단순히 일을 떠넘기는 것은 잘 못 된것이지만, 일을 잘 해서 좀 더 큰 프로젝트를 받는다는 것은 추후 커리어에 좀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그래도 워라벨은 지킬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합니다. 오늘도 활기찬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내일 또 긍정의 아침을 선물 해드리겠습니다. 2023. 7. 24.
긍정의 아침 2806번째 선물 - 스트레스의 힘 스트레스의 힘 대단히 고통스러운 상황에서조차 인간은 희망을 찾고, 선택을 내리며, 의미를 만들어낼 줄 아는 능력을 타고났다. 스트레스를 더이상 거부하지 않는다면 스트레스는 연료를 제공해 줄 것이다. 스트레스가 유용하다고 생각하면 실제로도 그렇게 된다. 스트레스 상황에서 성공을 거둔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성장의 기회로 생각했다. 불안감을 흥분되는 일, 에너지 또는 동기부여로 여긴다면 여러분의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는 데 도움이 된다. 긴장감은 곧이어 저지를 실수의 징조가 아니라, 뛰어난 성과를 낼 준비에 돌입했다는 증거다. 자신을 불안하게 만드는 요소를 회피한다면 오직 공포심이 커지고 미래의 불안감에 대한 걱정만 불어날 뿐이다 - 켈리 맥고니걸의 스트레스의 힘 중에서… 어느정도의 스트레스는 삶의 원동력이 된.. 2023. 7. 21.
긍정의 아침 2804번째 선물 - 나이 나이 20대엔 무례함을 당하면 반격했고, 30대엔 당신이 왜 무례한가 설명하려 했다. 하지만 40대가 된 이후론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는다. 20대엔 무례가 성격 탓인줄 알았고, 30대엔 문화적 차이인줄 알았지만, 이제는 무례가 무식과 낮은 자존감 때문이라는 걸 알았기 때문이다. - 인터넷상에서의 좋은 글 중에서… 저는 아직도…..20대인가요? 무례한 사람들을 보면 괜히 눌러야겠다는 생각이…. 지난주 일요일에 애들을 데리고 식당에 갔다가, 사장님께 포크 2개만 갖다 달라고 했더니, 한숨을 푹 쉬더라구요… 결국엔 참긴 했지만, 정말 아닌 것은 아닌것입니다. 게다가 아르바이트생이 아니고 가게 사장님이었다는…… 근데, 저도 이러한 성격도 고쳐야하겠지요? 오늘도 활기찬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내일 또 긍정의 아.. 2023.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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