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매너'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좋은 아침이 시작되면서 함께 나누는 글에 여러분도 기대가 되시나요? 🌈
매너
에티켓과 매너는 어떻게 다를까?
쉽게 말하자면 에티켓은 행동 기준이며,
매너는 그것을 행동으로 나타내는 방법이다.
이를테면 노인에게 자리를 양보해야 한다는 룰은 에티켓이고,
자리를 양보하는 행위는 매너다.
언젠가 이런 일이 있었다.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의 만찬에 중국 관리들이 초대되었다.
그런데 양식을 먹어본 경험이 없는 관리들이
핑거볼(finger bowl)에 담긴 손 닦는 물을 차인 줄 알고 마셔버렸다.
즉 에티켓에 어긋난 것이다.
하지만 엘리자베스 여왕은 그들이 당황하지 않도록 같이 그것을 마셨다.
상대가 한창 마시고 있는데 그 물에 손을 닦으면,
상대는 뱉어낼 수도 없고 얼마나 민망하겠는가?
에티켓과 매너의 차이는 바로 이 지점에서 나타난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비록 에티켓에는 어긋났지만 훌륭한 매너를 보여준 셈이다.
이처럼 원칙이 분명하면 보다 유연해지는 것도 가능하다.
- 정진홍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중에서..
에티켓과 매너는 우리 일상에서 자리잡은 중요한 가치 중 하나입니다. 이 둘의 차이를 쉽게 이해하면, 에티켓은 행동의 기준이 되고, 매너는 그 기준을 실제 행동으로 나타내는 방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리 양보라는 규칙은 에티켓에 해당하며, 그 규칙을 따르는 행위 자체가 매너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어떤 상황에서는 원칙을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 글을 읽고 나니 더 다양한 상황에서의 에티켓과 매너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행동하면서도 예의 바른 매너를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함께 공감하며 이야기 나누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느꼈습니다. 이런 소소한 순간에서도 행복과 공감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가지셨을까요? 함께 공유해주세요! 😊✨
에티켓과 매너의 조화로운 공존이 우리의 삶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어떤 생각이 드는지 궁금합니다.
함께 나누면 더 풍요로운 아침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오늘도 활기찬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내일 또 긍정의 아침을 선물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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