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매일 아침 좋은 글을 읽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은 참으로 기분 좋은 일이죠. 오늘은 공자와 제자 안회의 이야기를 통해 한 사람을 이해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
한 사람을 이해한다는 것은
공자는 일생 동안 무려 3천 명의 제자를 두었는데,
그중 가장 총애했던 제자는 안회였습니다.
그는 하나를 들으면 열을 깨우쳤습니다.
그는 워낙 학문을 좋아해 나이 29세에 벌써 백발이 되었으며,
덕행이 뛰어난 스승인 공자도 때로는 그로부터 배울 정도였다고 합니다.
어느 날 공자가 제자들과 함께 채나라로 가던 도중,
양식이 떨어져 채소만 먹으며 일주일을 걷다가,
어느 마을에서 쉬어가기로 했습니다.
공자가 잠에서 깨어 밖을 내다보니
안회가 밥솥의 뚜껑을 열고 밥을 한 움큼 집어먹고 있었습니다.
평상시에 공자가 먼저 먹지 않은 음식에는 수저도 대지 않는 안회였기에
공자는 몰래 밥을 먹는 그를 보고 놀랐습니다.
공자는 "안회야, 내가 방금 꿈 속에서 선친을 뵈었는데
밥이 되거든 먼저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라고 하더구나”라고 말했습니다.
먼저 밥을 몰래 먹은 안회를 뉘우치게 하려는 의도였습니다.
안회는 "스승님, 이 밥으로 제사를 지낼 수는 없습니다.
제가 뚜껑을 연 순간 천장에서 흙덩이가 떨어졌습니다.
스승님께 드리자니 더럽고, 버리자니 아까워 제가 그 부분을 먹었기 때문입니다."
이 말을 듣고 공자는 부끄러워하며 안회를 잠시나마 의심한 것을 후회하며
다른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예전에 나는 나의 눈을 믿었다. 그러나 나의 눈도 완전히 믿을 것이 못 되는구나.
예전에 나는 나의 머리를 믿었다. 그러나 나의 머리도 역시 완전히 믿을 것이 못 되는구나. 너희들은 알아두거라.”
한 사람을 이해한다는 것은 진정으로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 인터넷상에서의 좋은 글 중에서
한 사람을 이해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과정입니다. 공자와 안회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한 사람을 이해하는 데에 있어서 어떤 마음가짐이 필요한지 알려줍니다. 공자가 안회를 뉘우치고 후회한 순간, 우리는 종종 우리 자신의 편견과 선입견에 대한 반성을 하게 됩니다. 😌💬
안회의 행동은 뚜껑을 열자마자 흙덩이가 떨어지는 상황을 통해 사소한 행동이 어떤 큰 의미를 지닐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간혹 우리는 사소한 일에도 미리 판단하고 평가하기 마련이지만, 이 이야기를 통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
"한 사람을 이해한다는 것은 진정으로 어려운 일"이라는 말에 공감하시나요? 자신만의 생각을 가져보며, 주변 사람들에게 어떻게 더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갈 수 있을지 생각해보세요. 🌻💖
이렇게 소중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오늘 하루 행복한 순간들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매일매일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가봐요! 🌈💕
오늘도 활기찬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내일 또 긍정의 아침을 선물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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