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527 긍정의 아침 2790번째 선물 - 천천히 천천히 날아다니는 새는 벽을 뚫지 못합니다. 소리 없는 벌레가 벽을 뚫습니다. 내달리는 말은 십 리를 가기 어렵습니다. 뚜벅뚜벅 걷는 소가 천 리를 가고 만 리도 갑니다. 소리 없이 벽을 뚫는 벌레처럼, 만리를 가는 소처럼, 천천히 가십시오. 꼬물꼬물 뚜벅뚜벅! - 이민규님의 지치지 않는 힘 중에서... 너무 빨리 가려다 보면 지치게 됩니다. 잘 아시겠지만, 마라톤을 할때도 적절한 배분을 통해 Full course를 달려야하겠지요? 어떠한 업무를 진행할 때 빠른것도 좋지만, 그에 걸 맞게 정확한것도 중요하답니다. 오늘도 한걸음 앞으로 나아가보자구요 오늘도 활기찬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내일 또 긍정의 아침을 선물 해드리겠습니다. 2023. 6. 28. 긍정의 아침 2789번째 선물 - 느슨한 활 느슨한 활 동화작가 이솝은 종종 어린아이들과 장난을 치고 놀면서 지친 일상에 힘을 얻는 때가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변의 다른 사람 중에는 어른이 점잖지 못하게 어린아이들과 어울려 논다고 핀잔을 주었습니다. 어느 날 누군가 또 그런 말을 하자 이솝은 옆에 있던 현악기의 활을 집어 든 뒤 느슨하게 풀어 그 사람에게 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지금 느슨해진 활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훌륭한 연주를 할 수 있기 위해서는 악기의 활을 느슨하게 해 두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계속 줄을 팽팽하게 매어놓으면 활은 부러지고 맙니다. 다음 연주를 위해서는 활을 느슨하게 놓을 필요가 있지요.” 목표를 향해 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때로는 잠시 숨을 고르는 쉼과 조율을 통해 나를 돌보는 시간도 중요합니다.. 2023. 6. 28. 긍정의 아침 2788번째 선물 - 낙담케 하는 자 낙담케 하는 자 보아 전쟁(1899-1902)중에 한 사람이 아주 특이한 죄명으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죄명은 '낙담케 하는 자'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군인들 사이를 돌아다니며 적이 얼마나 강한가, 왜 방어하기 어려운가, 또 이 도시는 필경 점령될 거라며 여러 말을 떠벌리고 다녔습니다. 그는 총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럴 필요도 없었습니다. 그의 말을 들은 군인들은 이미 모두 무기력해지고 말았기 때문입니다. 때로 우리는 남을 낙심케 하는 자가 될 수 있습니다. 대안없이 비난만 늘어놓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격려는 약한 자에게 힘을 주고 머뭇거리는 자에게 희망을 줍니다. 오늘 당신은 사람들을 낙담케 하는 자가 될 수도 있고 희망을주는 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 인터넷상에서의 좋은 글 중에서… 긍정.. 2023. 6. 26. 긍정의 아침 2787번째 선물 - 24시간 24시간 "누구나 동일하게 하루 24시간을 살아간다" 글쎄…. 대중교통 사용하세요? 그럼 당신의 24시간은 개인 제트기를 가진 사람의 24시간과 같지 않답니다. 직접 요리하고, 청소하고, 아이를 키우시나요? 그렇다면 당신의 24시간은 입주 가정부를 둔 사람의 24시간과 같지 않습니다. 모두가 동등한 24시간을 가졌다는 말 좀 그만둬요. - 인터넷상에서의 좋은 글 중에서…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하루에 24시간이라는 동일한 시간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의 질과 성취도가 달라집니다. 이런 이유로 우리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시간을 관리하고, 일상에서 효율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모든 사람이 동등한 24시간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주장.. 2023. 6. 23. 이전 1 ··· 113 114 115 116 117 118 119 ··· 13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