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매일 아침마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기 위해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중입니다. 오늘은 '조연과 주연'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어보려고 합니다.
조연과 주연
그가 원통사라는 절에서 스승을 모시고 수행 중일 때 그 절에서 30년을 두고
묵묵히 일만 하는 한 스님을 보고 큰 감화를 받는다.
그는 다른 스님들처럼 참선도 하지 않고 경전도 읽지 않고 오로지 밥 짓는 일과 밭일만을 할 뿐이다.
묻는 말에나 마지못해 대답을 하는 그는 아침이면 누구보다도 먼저 일어나
물을 긷고 밥을 지으며 자신이 가꾼 채소로 맛있는 찬을 만들고 국을 끊인다.
대중이 선실에 들어가 참선을 할 때 그는 혼자서 넓은 식당과 주방을 깨끗이 쓸고 닦는다.
남들이 싫어하는 변소청소도 자신이 맡아서 한다.
그리고 잠시 틈이 나면 밭가에서건 공양간에서건 그 자리에 앉아 꾸벅꾸벅 졸 뿐 결코
허리를 바닥에 대고 눕는 일이 없었다.
바보처럼 여기던 양관도 뒷날 그가 진정한 수행자였음을 알아 차리고 그의 덕을 기린다.
양관의 의식 속에는 그의 그림자가 늘 어른거렸을 법하다.
한 사람의 인간 형성에는 이렇듯 이름없는 조연자들이 있기 마련이다.
그 조연자는 주연자의 삶을 통해서 거듭 꽃피어난다.
당신은 조연인가 주연인가?
- 법정스님 “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 중에서…
이야기 속의 한 스님은 조연으로서의 삶을 살아가며, 그의 조용하고 겸손한 삶에 감동받습니다. 그는 무관심한 시선과 무관심한 행동으로 인해 주목받지 않을 수 있지만, 그의 일상 속에서 우리는 진정한 미덕과 희망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
한 사람의 삶은 주연뿐만 아니라 조연들의 노력과 헌신 덕분에 완성됩니다. 이 조연들은 우리의 삶에 깊은 영향을 미치며, 종종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곳에서 우리를 지원하고 격려합니다. 그들은 우리의 삶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우리가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이야기를 함께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을 읽고 느낀 점이 있으시다면 공유해 주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오늘도 활기찬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내일 또 긍정의 아침을 선물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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