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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남편은요
집에 안들어옴 보고싶고
집에 들어오면 답답하고
미스테리한 남편의 존재
오자마자 자면 서운하고
안자고 뒹굴거림 짜증나고
말 걸면 짜증나고
말 안걸면 짜증나고
누워있음 나갔으면 좋겠고
나가있음 집에 좀 들어왔음 좋겠고
늦게오면 열받고
일찍오면 괜히 불편하고 신경쓰이고
이상하고 미스테리한 존재인거같아요
- 인터넷상에서의 좋은 글 중에서…
와이프의 입장에서 쓴 글인건데….
이렇게 보니 남편이란 존재는 어떤 존재일까요?ㅎㅎㅎ
오늘 무척 덥다고 하니 한번 웃고 가시죠~
오늘도 활기찬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내일 또 긍정의 아침을 선물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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