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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20대엔 무례함을 당하면 반격했고,
30대엔 당신이 왜 무례한가 설명하려 했다.
하지만 40대가 된 이후론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는다.
20대엔 무례가 성격 탓인줄 알았고,
30대엔 문화적 차이인줄 알았지만,
이제는 무례가 무식과 낮은 자존감 때문이라는 걸 알았기 때문이다.
- 인터넷상에서의 좋은 글 중에서…
저는 아직도…..20대인가요?
무례한 사람들을 보면 괜히 눌러야겠다는 생각이….
지난주 일요일에 애들을 데리고 식당에 갔다가,
사장님께 포크 2개만 갖다 달라고 했더니, 한숨을 푹 쉬더라구요…
결국엔 참긴 했지만, 정말 아닌 것은 아닌것입니다.
게다가 아르바이트생이 아니고 가게 사장님이었다는……
근데, 저도 이러한 성격도 고쳐야하겠지요?
오늘도 활기찬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내일 또 긍정의 아침을 선물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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