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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날아다니는 새는 벽을 뚫지 못합니다.
소리 없는 벌레가 벽을 뚫습니다.
내달리는 말은 십 리를 가기 어렵습니다.
뚜벅뚜벅 걷는 소가 천 리를 가고 만 리도 갑니다.
소리 없이 벽을 뚫는 벌레처럼, 만리를 가는 소처럼,
천천히 가십시오.
꼬물꼬물 뚜벅뚜벅!
- 이민규님의 지치지 않는 힘 중에서...
너무 빨리 가려다 보면 지치게 됩니다.
잘 아시겠지만, 마라톤을 할때도 적절한 배분을 통해
Full course를 달려야하겠지요?
어떠한 업무를 진행할 때 빠른것도 좋지만,
그에 걸 맞게 정확한것도 중요하답니다.
오늘도 한걸음 앞으로 나아가보자구요
오늘도 활기찬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내일 또 긍정의 아침을 선물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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