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건 쓸모없어."
우리는 무언가를 보면서 쉽게 '쓸모없다'라고 말해버리죠. 버려진 바위나, 아무 쓸모없어 보이는 벽 같은 것들이요. 근데 여러분, 진짜로 그게 쓸모없을까요? 아니죠! 그건 아직 쓰이지 않았을 뿐! 쓸모없는 것들은 존재하지 않아요. 우리의 생각이 아직 그 쓰임을 발견하지 못했을 뿐이죠.
오늘은 제가 여러분과 함께 이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요. 우리가 무시해온 것들, 버려온 것들에 대한 새로운 시선! 기대하시라!
쓸모없다고? 그건 아직 쓰여지지 않은 것일 뿐
쓸모없는 바위에 앉으니 의자가 되었다
쓸모없는 벽에 기대니 위로가 되있다
이처럼 세상엔
쓸모없는 건 없었다
아직 쓰여지지 않은 것만 있을 뿐
- 글배우님의 “걱정하지 마라” 중에서…
1. 바위? 쓸모없다고요?
길을 가다가 마주친 큰 바위, 그 앞에서 우리는 흔히 이런 말을 하죠. "에이, 쓸모없는 바위잖아!" 근데 앉아보세요. 바로 그 순간, 바위는 의자가 됩니다. 바위는 처음부터 쓸모없던 게 아니에요. 우리가 그 쓰임을 찾지 않았을 뿐이죠. 이처럼 우리는 무심코 지나치는 것들 속에서도 큰 의미를 찾아낼 수 있어요.
2. 벽? 위로가 되다니, 그게 가능해?
하루의 끝에 피곤한 몸을 이끌고 벽에 기대어 봅니다. 어느새 벽이 우리의 지친 마음을 위로해주고 있지 않나요? 쓸모없다 생각했던 그 벽조차 위안이 됩니다. 세상에는 정말 쓸모없는 것은 없어요. 오직, 아직 쓰이지 않은 것만 있을 뿐이죠.
3. 쓸모없다던 그 순간, 무언가를 놓치고 있진 않았을까?
우리도 종종 스스로를 쓸모없다고 생각할 때가 있죠. 하지만 여러분, 그것 또한 아직 쓰여지지 않은 우리의 가능성일 뿐이에요. 무의미한 순간이란 건 없어요. 지금 이 순간도 우리가 더 멋지게 쓰이기 위한 과정일 뿐이죠.
4. 아직 쓰여지지 않은 우리의 미래, 기대되지 않나요?
아직 쓰여지지 않은 것들이 우리에게 주는 설렘. 그것이 바로 인생의 묘미 아닐까요? 쓸모없는 것은 없고, 오히려 그 안에 무한한 가능성이 숨어 있습니다. 그 가능성을 찾아가는 게 바로 우리 몫이죠.
세상에 쓸모없는 것은 없습니다.
쓸모없어 보이는 것들조차 우리가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쓰임새를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 스스로를 포함해서요.
아직 쓰여지지 않은 것, 그 속에 있는 가능성을 찾아내는 것, 그게 우리의 도전이 아닐까요?
오늘도 활기찬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내일 또 긍정의 아침을 선물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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