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매일매일 좋은 글을 읽으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아 아침을 시작하는 것은 정말 특별한 경험이죠. 오늘은 한 편의 이야기를 통해 함께 공감하고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동사형 조직에 관한 글입니다. 📖💬
동사형 조직
여러 사병들이 커다란 통나무를 힘들게 낑낑대며 옮기고 있었다.
그런데 상사 한 명은 그 옆에 서서 고함만 지르고 있었다.
이때 말을 타고 가던 한 신사가 물었다.
“상사님, 당신은 왜 함께 통나무를 운반하지 않습니까?”
이 물음에 상사는 “나는 이 사병들을 감독하는 상사니 까요.”라고 대답했다.
신사는 말없이 말에서 내리더니 웃옷을 벗고 사병들과 함께 열심히 통나무를 나르기 시작했다.
일이 끝나자 그는 서둘러 가던 길을 재촉하며 이렇게 말했다.
“상사! 앞으로 통나무를 나를 일이 있으면 총사령관을 부르게!”
병사들은 그제야 자기들과 함께 통나무를 나른 신사가 미군의 총사령관 워싱턴 장군임을 알았다.
- 전옥표님의 “이기는 습관” 중에서…
"동사형 조직" 이라는 단어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여러분은 알고 계신가요? 이야기는 한 사병이 가진 경험을 통해 조직의 본질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통나무를 나르는 중인 사병들과 그들을 지휘하는 상사의 대화에서 우리는 조직 내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깊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상사는 단순히 감독자로만 남아 있고 싶어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통나무를 함께 나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해하는 것은 더 중요합니다. 상사가 나르지 않는 한 팀은 협동의 가치를 찾기 어려울 것입니다. 이는 조직의 리더가 직접적인 참여를 통해 팀원들에게 영감을 주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교훈을 전합니다.
신사가 워싱턴 장군이었다는 사실은 마침내 드러납니다. 그가 처음에는 신분을 감추고 팀과 하나가 되어 일함으로써 조직 내의 모든 구성원을 존중하며 협업하는 가치에 대한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나는 협동과 리더십이 조직 내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습니다. 감독이 아닌 지도자는 팀원들과 소통하며 함께 노력하는 모습에서 진정한 팀의 힘을 찾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협력과 소통이 높아질수록 조직은 더 강해질 것이며,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이해하는 것이 팀의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우리는 함께 성장하고, 함께 나아가며, 함께 이루어내는 동사형 조직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
오늘도 함께 긍정적인 마음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 봐요!
여러분의 하루가 행복으로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
오늘도 활기찬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내일 또 긍정의 아침을 선물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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