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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아침 선물

좋은글귀 명언모음 2897 상처 없는 새가 어디 있으랴

by AsOne Consulting 2023.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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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매일 아침, 좋은 글을 읽으며 긍정적인 에너지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은 정말 기분 좋은 일이죠. 오늘은 '상처 없는 새가 어디 있으랴'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

 


상처 없는 새가 어디 있으랴

상처를 입은 젊은 독수리들이 벼랑으로 모여들기 시작했다.
날기 시험에서 낙방한 독수리, 
짝으로부터 따돌림을 받은 독수리,
윗독수리로부터 할큄 당한 독수리,
그들은 이 세상에서 자기들만큼 상처가 심한 독수리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들은 사는 것이 죽느니만 못하다는 데 금방 의견이 일치했다.

이때, 망루에서 파수를 보던 독수리 중의 영웅이 쏜살같이 내려와서 이들 앞에 섰다
"왜 자살하고자 하느냐?"
"괴로워서요. 차라리 죽어 버리는 것이 낫겠어요."

영웅 독수리가 말했다
"나는 어떤가? 상처 하나 없는 것 같지? 그러나 이 몸을 봐라"
영웅 독수리가 날개를 펴자 여기저기 빗금친 상흔이 나타났다.
"이건 날기 시험때 솔가지에 찢겨 생긴 것이고, 이건 윗독수리한테 할퀸 자국이다. 
그러나 이것은 겉에 드러난 상처에 불과하다. 마음의 빗금 자국은 헤아릴 수도 없다."
영웅 독수리가 조용히 말했다.
"일어나 날자꾸나. 상처없는 새들이란 이 세상에 나자마자 죽은 새들이다. 
살아가는 우리 가운데 상처 없는 새가 어디 있으랴!"

- 정채봉의 “날고 있는 새는 걱정할 틈이 없다” 중에서-

상처 없는 새가 어디 있으랴

상처 없는 새가 어디 있을까요? 

이야기의 주인공은 상처를 입은 젊은 독수리들입니다. 

날기 시험에서 낙방한 독수리, 

짝으로부터 따돌림을 받은 독수리, 

상처받은 독수리들이 모여들었습니다. 

그들은 상처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모습이 참으로 감동적입니다. 🦅💔

그런데 나타난 영웅 독수리는 자신의 상처를 보여주며 말합니다. 

"나는 어떤가요? 상처 없는 것 같죠? 그러나 이 몸을 봐봐요." 

그의 날개에는 빗금 친 상흔이 가득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중요한 교훈을 전합니다. 

"상처 없는 새들은 이 세상에 나자마자 죽은 새들이에요. 살아가는 우리 가운데 상처 없는 새가 어디 있을까요?"

 

 

여러분, 오늘도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상처와 아픔을 이해하고 나누는 것이 우리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오늘도 활기찬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내일 또 긍정의 아침을 선물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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